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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욕증시가 그리스 디폴트 우려에, 약세를 보이며 마감했습니다. 자세한 시황을 연합 인포맥스 이진우 특파원이 전합니다.
뉴욕 증시가 그리스 디폴트 우려 때문에 소폭 하락했습니다. 뉴욕 증권거래소에서 다우지수는 전주에 비해 0.13% 하락한 12,845에 마감됐습니다. s&p지수와 나스닥지수도 각각 0.04%, 0.13% 내렸습니다.
그리스 우려 때문에 투자심리가 악화됐습니다. 재정 위기를 겪고 있는 그리스가 국제사회에서 2차 구제금융을 받으려면 유럽연합, 유럽중앙은행, 국제통화기금 등 소위 트로이카가 요구한 긴축안을 수용해야 합니다.
하지만 오늘 그리스 정부가 이에 대해 합의하지 못하면서 문제가 발생한 겁니다. 구제금융 투입이 어려워지면 재정이 부실한 그리스는 디폴트에 직면하게 됩니다./
지난주 상승을 이끌었던 고용지표에 대해서도 회의론이 대두됩니다. 따뜻한 날씨 덕에 건설업에서 임시 고용이 비정상적으로 늘어났다는 겁니다.//
뉴욕 증시에서 슈퍼볼 효과는 없었습니다. 어제 끝난 슈퍼볼에서 제너럴 모터스 등 몇몇 자동차 기업이 새로운 광고를 선보였지만 오늘 주가는 제자리였습니다.
뉴욕에서 연합인포맥스 이진우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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